그대여 둘의 사랑 하나의 결정체 되어 온전히 흔들릴 날 있을까
뼈저린 그리움과 속절없는 슬픔 남김없이 태워 가슴 따뜻하고 싶다
머뭇거림의 시간 속에 묶여버린 기다림만 고독의 풍경 속으로 메몰 되어 가고 있는데
눈물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휘청이는 고통으로 혼수상태가 되어도 포기가 안 되는 운명인 사랑이다
내 온 영혼 완전히 그대 것인 이 사랑 서로 사랑하는 영혼은 하나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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