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예쁜 시...

나의기도

설은 김정원 2012. 1. 5. 12:35



    주님,
    슬픔과 고통 중에 쓰러져 있을 때,
    핍박을 당하고 욕을 먹고 미움을 받을 때,
    평안이 없고 염려가 밀려올 때,
    오해를 받고 비난이 쏟아질 때,
    기쁨이 없고 영혼이 메말랐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기도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기도할 수밖에 없을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회개하는 심령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낙망치 말고
    감사함으로,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만져 주심을 믿고,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도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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