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새하얀 눈처럼 詩/김정원 소복이 쌓여가는 새하얀 눈처럼 그리움도 조용히 쌓여가는 이 밤 고요히 흐르는 어두운 정적만이 깊어가는 겨울밤을 알리고 내 마음은 고운 사랑 시 적어 그대의 마음 위에 살포시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