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차 한잔의 여유 詩/ 김정원 이 아침 그대와 마주 보며 마시는 차 한잔에 여유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향기 날리는 어여쁜 꽃으로 곱게 피어나고 강 건너 바람결에 실려와 전해준 꽃잎은 그대와 내 입술에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속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