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한다는 말

설은 김정원 2015. 1. 30. 13:25

 

사랑한다는 말 설은/김정원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사랑해, 라고 속삭여주는 그대 음성은 마시멜로와 같이 달콤하고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첫 사랑의 느낌처럼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에 내 얼굴은 부끄러워서 사춘기 소녀 같은 설렘 속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내 귓가에 살짝이 들려주는 사랑한다는 짧은 그 말 한마디에 내 마음은 하늘에 구름처럼 행복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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