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움

설은 김정원 2015. 12. 14. 09:47


그리움 설은/김정원 언제부터였을까 해 질 무렵이면 찾아드는 알 수 없는 이 외로움은, 그대를 향해 끝없이 몸부림치는 내 안에 그리움 때문일까. 오늘도 나는 그리 길지 않은 몇 글자의 시를 지어, 임 계신 곳에 띄워 보낸다.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에는  (0) 2015.12.16
젊은 날의 초상  (0) 2015.12.16
사랑과 이별  (0) 2015.12.11
보고 싶은 얼굴  (0) 2015.12.06
그리움의 계절  (0)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