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연인

설은 김정원 2016. 7. 20. 21:56


        
        

        아름다운 우리 詩 / 설은 김정원 누군가가 내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토록 행복한 이유가 될 줄을 예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같은 공간 속에서 마주하며 살아간다는 것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있을는지요, 하늘이 갈라놓는 그 날까지 욕심 없이 사랑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아름다운 우리가 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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