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예쁜 시...

우리의 삶은 한권의 자서전...

설은 김정원 2011. 11. 22. 01:19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 을 쓰는 것입니다 아무도 대필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자서전 입니다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다 할지라도, 뒤돌아보기조차 힘들고 고달픈 삶의 장들이었다 할지라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나의 자서전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골이 깊은곳이 산도 높은법입니다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아요. 결론이 더 중요하닌까요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기록하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지나간 시간들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삶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습니다. 과거는 다시 쓸 수 없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닌까요... 오늘 부터 멋진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 가시기 바람니다 언젠가 책장을 덮는 날이 오겠지요... 오늘 나태하면 나의 작품은 미완성의 작품이 될것이고 또한 무분별하게 살면 추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귀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의 노력을 더해가는
      우리 사랑하는 이팝님들
      모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홧팅!!!
      오늘도 세상에 주인공이 되시고
      건강한하루 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