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당신 품안에

설은 김정원 2013. 6. 30. 08:22

 

  
    당신 품안에 詩/김정원 물을 떠나서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물고기처럼 나는 당신 품을 떠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둥지를 떠난 새들이 물가에 집을 짓고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나는 당신 품에서 멀어지면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마는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스런 당신  (0) 2013.07.02
    죽어서도 잊지못할 내 사랑  (0) 2013.07.01
    사랑의 완성  (0) 2013.06.29
    관 계  (0) 2013.06.28
    내 친구야  (0)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