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우리 둘이

설은 김정원 2013. 8. 17. 23:57
   우리 둘이
           /김 정원
  내 사랑 그대와 
  함께 눈 맞춤하고 
  마주 볼 수 있는 것은
  신이 우리에게 주신 
  한없는 축복입니다
  우리 둘이
  같은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는 순간들이 마냥 
  행복합니다
  힘겨워할 때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언제나 함께 울고 웃는
  우리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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