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내 마음도 싣고,,~ㅎㅎ

설은 김정원 2012. 4. 24. 14:38

 

    

 

이 설래임은 뭘까..?ㅎㅎㅎ

음........ㅎㅎ

그냥...봄은 봄이다...ㅎ

아니,,봄은 여자의 계절이 맞는것같다...

굳이,,20대의 어여쁜 아가씨들에게만 속한된 이얘기는 아닌듯하다...ㅋㅋ

나에게도 봄의 설래임은 분명 찾아왔으니,,...

그리고,

이렇게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ㅎㅎ 

 

오늘은 정말 완연한 봄날이다~

지난 주말,,

놀부를 닮은 심술굿은 비~바람에

화려함을 뽐내던 벗꽃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자태도 보이지 않지만

대신해서

다른 형형색색의 이쁜꽃들이

아쉬워하는 마음들을 

위로해 주는듯 하다...ㅎ

 

 

어느순간  짧은만남을 뒤로한채

또다시 작별을 고하고 떠나겠지...

1년후를 기약하며...ㅎ

참,많이 아름답고 희망이 샘솟는 계절....

사랑스런 연인과도 같은계절이

바로,,

 "봄.이 아닌가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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