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를 그리워 하다못해
울음도 웃음도
풀어 놓고 말았습니다.
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 없어
명치 끝이 아파 올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로 가득 차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다는 생각에
온 몸이 눈물로 젖기만 합니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걸 그랬습니다.
그대
단 한 번만이라도 꼭 안으면
이 모든 아픔은 사라질 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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