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디에
詩/김정원
그대는 어디서
행복한 꿈에 젖어
살고 있을까?
가끔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고개를
떨구지는 않을는지.
어느 하늘 아래
작은 동네에서
예쁜 사랑 키우며
살고 있을까?
때로는 하얀 그리움에
눈물짓지는 않을는지.
그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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