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담은 편지 *
글/김정원
세상에 시선이 두려워
스스로 내 인생에
벽을 만들고
작은 공간 안에 같혀
눈물 흘릴때
촟불처럼 희망의 빛으로
나에게 손 내밀어준
소중한 사람
당신이 배풀어 준
따뜻한 사랑은
삶에 마지막까지
함께 동행하며
내 마지막 사랑으로
아름답게
하나하나 조금씩
채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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