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친구란 이유로
내가 하루 하루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 옆에
고맙다..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내가 항상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그건 너에 대한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그 동전을 찾을때까지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때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우정이 끝날쯤에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나는 너에게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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