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내게 설렘을 주는 사람(2)

설은 김정원 2017. 2. 7. 22:34


          
          

          내게 설렘을 주는 사람 설은 김정원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메마른 가슴에 촉촉히 내려 앉아 잠든 영혼을 깨우고 사랑이란 이름을 새겨준 사람 언제나 곁에 있어도 그립고, 보고 싶어서 별처럼 반짝이는 눈망울로 보고 또 바라보는 나의 사람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내게 사랑을 주고 행복한 설렘을 주는, 내가 사랑하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 사랑.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있어 행복한 오늘  (0) 2017.02.13
영혼의 사랑   (0) 2017.02.11
당신 마음 알아요(2)  (0) 2017.02.01
사랑이야(2)  (0) 2017.01.28
약속(2)  (0)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