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너의 목소리 설은 김정원 창을 타고 흐르는 빗줄기를 너의 눈물인 양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이 또 이렇게 끝없는 기다림을 시작한다 어느 날 내 이름을 불러 줄 너의 그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