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너의 목소리(2)

설은 김정원 2017. 8. 22. 22:53


          
          

          너의 목소리 설은 김정원 창을 타고 흐르는 빗줄기를 너의 눈물인 양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이 또 이렇게 끝없는 기다림을 시작한다 어느 날 내 이름을 불러 줄 너의 그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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