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슬픈 사랑 詩/김정원 홀로 감당하기엔 너무 많이 아파야 하는 서글픈 내 사랑 그리운 사랑입니다 해바라기 사랑으로 바라만 봐야 하는 당신이기에 늘 외로운 사랑입니다 가슴에 뿌려 놓은 씨앗이 싹도 피우기 전 땅속에서 썩어져야 하는 아픈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