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칭구가 그리운 날.....

설은 김정원 2013. 6. 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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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데

내가 너무 빠른시간에 전화를 한건가...ㅎ

 

가까운 산에라도 댕겨 올까 싶어서

아침일찍 웬수에게 전화를 했다가

쉬는 날 잠도없냐며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구 끊었당...ㅋㅋ

 

아무리 그래도 글치

하루종일 집에서 뭘하려구..이긍~

웬수~~~ㅎㅎ 

 

 

마음편히 차한잔 마시며 이런 저런

수다라도 떨 수 있는 칭구가 그리워지는

 조용한 휴일 아침이다... 

 

 

오늘도 강한 햇빛이

 무척이나 뜨거운 하루가 될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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