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변덕스런 날씨...

설은 김정원 2013. 7. 4. 12:38

 

하루 맑음....

하루 흐림....

요즘 날씨가 그렇다....ㅎ

어제는 맑았으니 오늘은

또다시 빗님이 오시려는지

하늘은 잔뜩 찌프린 인상이다...

 

사람의 얼굴도 찌프리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까지 우울해지게 만드는 법이다.

 

하늘색도 마찬가지로 맑고 환하게 웃는 얼굴은

 한번이라도 더 처다보게 되고

보는 사람의 마음마져 상쾌하고 즐겁게 만든다.

 

이러는 나는,,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생각들을 갖게 만들고 있는 것을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