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당신 곁으로

설은 김정원 2016. 12. 26. 00:18
        
        
        당신 곁으로 
                        설은 김정원
        미치도록 그립고
        죽을 만큼 보고 싶습니다
        잠을 이룰 수도 없고
        하루 온종일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당신 때문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픕니다
        갈 수만 있다면 
        당신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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