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보고 싶은 얼굴

설은 김정원 2016. 1. 19. 09:36


         

        
        

        보고 싶은 얼굴 설은/김정원 나는 때때로 무서울 만큼 고독한 외로움에 빠집니다 내 안에 자리한 어둠의 그림자는 짙어가는 그리움에 쉬이 사라지질 않고 그대를 기다리는 내 마음은 하염없는 슬픔에 젖어 헤어나지 못합니다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는 아픔에 내 가슴은 더욱 애가 타고 그리워지는 보고 싶은 그대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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