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그냥 그런 날 있잖아

설은 김정원 2016. 6. 11. 10:24


        
        

        그냥 그런 날 있잖아 설은 김정원 그냥 그런 날 있잖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주위엔 아무도 없고 나 혼자만 외톨이인 것처럼 쓸쓸하게 느껴지는 날, 괜히 우울해지고 아무 일도 하기 싫어지는 무기력한 날, 그냥 그런 날 있잖아 별것 아닌 일에도 예민하게 짜증을 내고 누군가 나에게 조금만 서운한 말을 해도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그런 날 있잖아.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잊히지 않는 이름  (0) 2016.06.26
# 사랑이라 말하면  (0) 2016.06.20
# 내 임에게 전해 주려무나  (0) 2016.02.22
당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0) 2016.02.18
# 당신을 사랑하기에  (0)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