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휴식 같은 그대

설은 김정원 2016. 8. 14. 22:41


          
          

          휴식 같은 그대 설은/김정원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조용히 곁에 다가와 넓은 어깨를 내어주는 휴식 같은 그대 내 마음 쓸쓸한 날엔 아무 말 없이 두 손 꼭 잡아주는 고마운 사람 그대가 내게 그랬듯이 그대 마음 힘겨울 때 외로울 때, 그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한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 엄마  (0) 2016.09.13
사랑은 그런 거다  (0) 2016.08.23
그런 사랑이 더 좋더라  (0) 2016.08.14
아름다운 우리  (0) 2016.08.14
그대는 나만의 사랑  (0) 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