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움 설은 김정원 언제부터였을까 해 질 무렵이면 찾아드는 알 수 없는 이 외로움은, 그대를 향해 끝없이 몸부림치는 내 안에 그리움 때문일까. 오늘도 나는 그리 길지 않은 몇 글자의 시를 지어, 임 계신 곳에 띄워 보낸다. 그리움 2017.08.14
그대라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 설은 김정원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세상에 다시 태어난대도 또다시 꼭 만나고 싶은 참 좋은 사람, 그대라는 사람입니다. 서로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눠도 소소한 행복의 미소를 짖는 내 소중한 사람, 그대라는 사람입니다 처음과 마지막 사랑이 하나의 사랑이 .. 사랑 2017.08.09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설은 김정원 갈색 커피의 부드러운 향기처럼 진한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가을을 닮은 내 사랑 하루에도 여러 번 내 곁에 찾아와 싱그런 꽃잎 향기로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주는 솜사탕 같은 사랑 내 사랑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사랑 보물처럼 꼭꼭 숨겨져 보이지 .. 사랑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