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의 마지막주를 열어가며...날씨(흐림)

설은 김정원 2011. 11. 28. 10:55

 

 

 

몇칠째 하늘은 슬픈 재빛으로 가려있다.

마음까지도 우울한 기분이다

 

하루하루 나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따뜻한 차한잔에 답답한 마음 달래본다

 

어느덧 11월도 마직막장에 와있다

앞이 보이지 않음이 두렵기도 하지만

 

마냥 이렇게 주져앉아 있을수만도 없는 일이기에

순간순간 내 머리속은 전쟁을 치루고있다

 

답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건지...

당연 해답은 내 자신에 있슴을..

나 스스로가 찾아야 함을

잘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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