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오늘도 분주하게만 보냈던 시간들..
점심시간이 끝나고 잠시후 차장님,,호출이다.
예고도 없던 급,,미팅이라니...!!!
모두들 의하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며 미팅룸,,으로 향한다
예상은 했지만 딱,맞았다....ㅠ
한시간이 좀 넘는 시간동안 일방적인 애기...
우리동료들 모두는 아무말 없이 그냥 듣고만 있다.
분위기가 좀 이상해져간다.
최 대리님,,드디어 성질 발휘하고 문을 밖차며 나가버린다...ㅜ
왜,,윗사람 입장에서만 그렇게 일방적인건지...
아타까운 심정이다.
이건 미팅이 아니라,,
일방적인 통보에 불과한 얘기 들이었다.
하루를 마감하며...난,,또 이렇게 답답한 마음을
낙서로 주저리주저리 풀어놓는다....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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