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간 참 빠르게 흐른다
어느 때에는 더디게 흐르는 것 같아 보이다가도
순간 돌아보면 벌써 여기까지 왔나 싶을 때가 많다.
1년 전 오늘은 잊을수 없는 날인데,
어느새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날 이후의 아픔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진다....
잘 모르겠다...
아니...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의 부족함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단 한 번도
욕심이라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냥 좋으면 좋은 줄 알았고
사랑하면 사랑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어리석음과 착각이었을 뿐...
세상은 아니었다
내가 세상을 너무 몰랐던 걸까?
아니면 사람들을 몰랐던 걸까?
둘 다 정답이지 싶다...
진실이 통하는 세상이란 정말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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