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내 곁을
떠나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수많은 사람과 시간들....
오늘
이 시간도
지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추억에 한 페이지로 남겨질 뿐...
무엇이든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왠지 모를
아쉬움과 허전한 마음이
가슴 가득히 채워짐을 느끼곤 한다
이것이
짧은 인생을
살아가며 배우는
교과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은 어버이 날... (0) | 2013.05.07 |
---|---|
나른한 오후.... (0) | 2013.05.06 |
친구야,,힘내자.....!!! (0) | 2013.05.04 |
벌써.....1년.... (0) | 2013.05.01 |
거짓말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