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침부터 땀~삐질~~~ㅎ

설은 김정원 2013. 6. 25. 07:48

 

 

아직도 잠이 덜 깬 건지...

눈꺼플이 마냥 무겁기만 하다.

어제 마무리가 안된 일이 있어

오늘은 아침 일찍 출근을 했다.....ㅜ

 

 

 

 

평상시 같으면

지각할세라 뛰고 또 뛰어 왔겠지만

오늘은 여유롭게 차 한잔도 하면서

하루 일과 준비도 모두 끝내 놓았다...ㅎ

 

 

 

이른 아침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아침잠이 많은 나 7시 출근이

너~무~든 일이기 때문이지..ㅎㅎ

 

근데...모얌~

웬수가 아직까지 출근을 하지 안는다..

                                                                                         (웬수는 삼실에 동료이자 내 친구..ㅋㅋ)

어제 퇴근 할 때는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같이 마무리하기로 찰떡같이 약속을 해 놓고서는....

 

 

암튼...

 아침부터 정신은 없었지만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은 편안하다..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마음이란...  (0) 2013.06.27
자야 하는데...ㅠ  (0) 2013.06.27
월요 병....................  (0) 2013.06.24
너~무~더~워~~~  (0) 2013.06.21
.............  (0)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