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잠이 덜 깬 건지...
눈꺼플이 마냥 무겁기만 하다.
어제 마무리가 안된 일이 있어
오늘은 아침 일찍 출근을 했다.....ㅜ
평상시 같으면
지각할세라 뛰고 또 뛰어 왔겠지만
오늘은 여유롭게 차 한잔도 하면서
하루 일과 준비도 모두 끝내 놓았다...ㅎ
이른 아침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7시 출근이
너~무~힘든 일이기 때문이지..ㅎㅎ
근데...모얌~
웬수가 아직까지 출근을 하지 안는다..
(웬수는 삼실에 동료이자 내 친구..ㅋㅋ)
어제 퇴근 할 때는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같이 마무리하기로 찰떡같이 약속을 해 놓고서는....
암튼...
아침부터 정신은 없었지만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은 편안하다..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마음이란... (0) | 2013.06.27 |
---|---|
자야 하는데...ㅠ (0) | 2013.06.27 |
월요 병.................... (0) | 2013.06.24 |
너~무~더~워~~~ (0) | 2013.06.21 |
............. (0) | 201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