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너~무~더~워~~~

설은 김정원 2013. 6. 21. 18:47

 
 
 
 오후 시간 젤루 뜨겁다는 2시

외근 다녀올 일이 있어 밖에 나갔었다
회사 건물을 나서는 순간부터 숨이 턱 막힌다..ㅎ

 

난 추위에는 약하지만
더위에는 강한 체질이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습도가 높은 것인지 머리가 아플 정도로 무더웠다

 

외근시간 내내
시원한 팥빙수와 얼음으로 가득 찬 냉커피가
내 머릿속을 괴롭히며 떠날 줄을 모른다..ㅋㅋ
 

이렇게 무더운 날
 온종일 땡볕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조금 덥다고 엄살떠는 내 자신이 좀 부끄럽기도 하다
 
모두 모두
지혜롭게
건강한 여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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