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가....미쵸,,ㅠ

설은 김정원 2012. 6. 22. 05:08

 

 

저 사람들...지치지도 안나부다....

벌써,몇시간째 저렇게 싸우고 있다...

부부싸움에 뭐라 말할수도 없구....그치만 나는,오늘 일할 생각이 끔찍하다.

잠 한숨 못잤으니...이를 어찌한담....ㅠ

새벽...1시넘어서 시작한 싸움이 아직도 끝이 안난 모양이다..ㅎㅎ

남자 목소리는 어쩌다 한번...

대부분이...여자 목소리다...

남자가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기에...잠도 안재우고

저렇게 고문을 하는건지...ㅎ

술에 취한쪽두...남자가 아닌..여자같구...기가막힌다...헐,,

나두 여자지만 질릴것만 같은 기분....

부부만의 일이니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두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온 사람,,잠은 재워야 하는게 아닌지...

어케...잠도 안재우고 밤새 소리 지르며 살림까지도 부수고...미쵸....

주위 사람들은 전혀 생각도 안하는 예의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는 여자같다.

밤새...뜬눈으로 새워서인지 벌써부터 눈이 아파온다

클랐당...오늘 어케 일하나....ㅠ ㅠ

벌써...5시간째...저렇게 소리지르며 싸우고 있다...ㅎ

날....샜다....................ㅠ

걍...출근 준비나 해야징.....이긍

 

아마도 오늘의 내 모습이 아닐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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