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느새.....,,

설은 김정원 2012. 7. 2. 12:53

 

 

 벌써....7월이다...헉~,

정말 빠르다...

 

소리도 없이 조용히 그러면서도 아주 빠르게

잘도 흐르는것이 시간이지 싶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다고

나름대로 생각은 하면서도 뒤돌아보면 남는것은 언제나

아쉬움 뿐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2년을 맞이하며..처음 다짐했었던

나,, 자신과의 약속...행동..마음가짐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저본다.

 

다람쥐 쳇바퀴돌듯 늘~반복되어지는 생활 가운데에도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웃음과 눈물은

언제나 나와 동행 할수밖에 없는모양이다.

 

때로는 세상에 혼자 버려진것같은 느낌에

너무많은 힘든 시간들도 보냈었고

 모든것을 뒤로한채

내인생을 내려놓고싶은 생각도 여러번 했었다

지금,생각하면 그때의 생각들이 많이 부끄럽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나의 일을 할수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조건이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있고...

좋은 칭구가 있고...

좋은 동료들이 있으니...ㅎㅎ

 

7월 한달도 많이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리겠지만.,,

즐겁고...행복하게~~홧~팅~~~!!!

 

2012,07,2...점심시간에 심심해서 내마음을 낙서장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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