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예쁜 시...

당신은 행복한 사람

설은 김정원 2012. 7. 15. 14:57

 

 

인생은 우리에게 행복과
고난을 안겨 주지만
우리는 그것을 선택해서
받아들일 만한 권리는 없습니다.

행복과 고난은
전혀 다른 별개의 것이지만
그 두 가지는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행복과 고난의 끝에서도
지금의 순간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며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