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용한 휴일

설은 김정원 2012. 7. 22. 07:36

 

커피물  끓는 소리 조차

왠지 크게 들려지

 너무 조용한 휴일이다..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커피 한잔 옆에 놓고

책상 앞에 앉아

글장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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