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것은 詩/김정원 혼자라는 것은 불어오는 바람처럼 조용히 스쳐 지나는 쓸쓸함입니다. 혼자라는 것은 불 꺼진 방안에 홀로 갇혀 있는 듯한 무서운 고독과의 싸움입니다. 혼자라는 것은 외톨이가 되어가는 참을 수 없는 지독한 외로움입니다. 혼자라는 것은 아무도 내 얘기에 귀 기울여 주는 이 없는 불행한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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