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가 오려나봐,,

설은 김정원 2012. 9. 14. 15:23

 

 

또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꾸물거린다...
금욜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이 기분이 좋아야 정상인데,
언제 부터인가 주말이 돌아와도

전혀 즐거운 줄을 모르겠다.
하루하루 시간 흐르는 것이

그져 무의미 할 뿐이다.


그냥그냥...이렇게 세월 가는대로

따라가야 하는것이 맞는건지...
수학 공식처럼 인생이라는 것에도

 정답 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 것인지....

 

아마도 인생에 정답이란,

 정답,,자체가 없다는 것이 정답이지 싶다.ㅎㅎ


근데,,오늘따라 갑지기 왜

 이런 쓸데없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걸까...ㅎ

나이가 먹고 있다는 증거징..이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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