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기분이 계속 다운이 되는걸까?
내가 먼저 아는척 하고 인사도 할걸 그랬나....
꼭 이렇게 버스가 떠난 뒤에서야 손을 흔들고 있다..미쵸,,
하지만...그순간에는 그럴수 밖에는 없었다,,
좋은 관계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걸
얘기는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칭구 입장도 잘 알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리고,,마트가 너무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정식적으로 인사를 나눌수 있는 자리는 못되었기에
어쩌면 모른척하고 지나친
내생각이 올았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 기분은 모냐구......
부러움은 절때....절때...아니라구....절때..아닌데....모냐구!!!
중요한건....참 잘 어울리는 한쌍 이었다는 것...ㅎㅎ
남자분 인상도 선해보여 좋았구...ㅎ
가시나가 보는 눈은 있어가지구서리....
담에 조용한 자리 마련해서
이 언냐한테 젤먼저 인사 시켜라,,알았징....!!
안그럼,비빌이란...없당~~히히...
암튼,,울~칭구...정말정말 행복했슴 좋겠구......
이제 부터라도 매일같이 환한 웃음 잃지 않았슴 좋겠다...
칭구야~~~사랑한다...꼭~행복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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