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깊어가는 밤...

설은 김정원 2013. 6. 11. 23:48
 
새근새근 잠이든

아가의 숨소리처럼

조용한 빗줄기가 내린다

 
오늘 같은 날에
참 잘 어울리는 
 헤이즐럿 커피의
진한 향기는 누구도
뿌리칠수 없는 유혹임에 분명하다..ㅎ
 
깊어가는 밤,,
진한 커피한잔에
퐁당 빠져 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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