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언제나 곁에 있고 싶은 사람

설은 김정원 2015. 4. 16. 23:02

 

 

 

 

 

 

 

 

 

 

언제나 곁에 있고 싶은 사람 설은/김정원 세상이 어둠에 잠길 때 끝없이 펼쳐지는 그리움이, 달빛에 비친 하얀 그림자 속에 드리운다 언제부터였을까? 나도 모르게 몰래 들어와 내 안에 둥지를 튼 소중한 사랑 아물지 않는 상처를 넓은 가슴을 열어 보듬어 준, 언제나 곁에 있고 싶은 내 소중한 사람.

 

'이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 젖은 그리움  (0) 2015.04.19
왜 사랑하느냐 물으신다면  (0) 2015.04.18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0) 2015.04.09
비오는 날  (0) 2015.03.31
이젠 안녕히  (0)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