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우리가 남긴 상처(2)

설은 김정원 2017. 3. 10. 18:55


        
        

        우리가 남긴 상처 설은 김정원 한때는 그랬었지 나에게는 네가 전부였고 너에게는 내가 전부였어 이 세상 어디에도 너를 닮은 사람은 없었고 이 세상 어디에도 너를 대신해 줄 사람은 없었어 하지만 지금 우리는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쓰라린 아픔과 눈물 그리고 깊은 상처만이 전부가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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