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너는 모르지

설은 김정원 2016. 7. 31. 08:00


        
        

        너는 모르지 설은 김정원 왜 이토록 혼자서 아파하고 있는지 너는 모르지, 유수같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내 안에 담긴 너의 모습을 지우지 못하는 나를 너는 모르지, 단 한 번이라도 너의 진실을 바랐던 내 간절한 마음을 너는 모르지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라 말하면  (0) 2016.09.23
    가로등  (0) 2016.08.24
    여고 시절  (0) 2016.07.23
    # 그날처럼 비 내리는 날  (0) 2016.07.01
    # 잊히지 않는 이름  (0)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