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른한 오후....

설은 김정원 2013. 5. 6. 01:02

 


 

근무 시간 내내

두 눈이 창밖을 향해 가는것을

잡아 놓을 방법이 없는 화창한 봄날이다...ㅎ

 

오늘 날씨도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나에게

도움은 커녕 심기만 건드리고 있을 뿐이다.

 

 

몸은 빌딩안에 같혀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라지만

마음은 벌써 콩밭으로 달려 가는중~..ㅎㅎ

 

 

 

ㅎㅎ이긍...월요병인가,,

 

쓸데없는 생각들이당...ㅎ

 

정신 차리고 일이나 해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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