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Merry Christmas ☆ ** ~ Happy New Year ~ ** ★ 땡 땡땡 ~ 성탄종이 ~ 땡땡 울려퍼지네 예수탄생하셨다고 **.........★.........** 우리네들의 어릴때 추억 사연 많고 가난했던 그시절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아무도* ★......***......*★*......***......★ 그 시절 어려웠던 가난을 못 느끼나~ 그 시절 산타크.. 좋은 글,예쁜 시... 2015.12.26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 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 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릅니다. 혹여 영영 만.. 좋은 글,예쁜 시... 2015.07.2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 때나 그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할 때라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시고 나의 어리석음과 무능함으로 사랑.. 좋은 글,예쁜 시... 2015.07.14
[스크랩] 파도가 휩쓸고 간 추억 / 설은 김정원 파도가 휩쓸고 간 추억 설은/김정원 파도가 휩쓸고 간 커다란 그리움 덩이, 어느 임의 눈물이 모여 이토록 서러움에 찬 넓은 바다를 이루었나? 지난날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헛되고 허망함뿐, 긴 세월 가슴에 묻은 아픔을 거센 파도에 실려 깊은 바닷속에 잠재우고, 구슬피 들려오는 갈매.. 좋은 글,예쁜 시... 2015.06.23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다면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설은/김정원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다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그대에게 진한 향기를 전해주는 어느 이름없는 들꽃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그대 곁에 단 하나의 사랑으로 머물 수 있다면, 한 줄기 바람 되어 그대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주는 소슬바람이 되어.. 좋은 글,예쁜 시... 2015.06.13
여보 - 詩, 낭송 임시연 여보 - 詩, 낭송 임시연 여보-인연의 실타래 끌어안고 사는 일 많이 힘들지?가끔, 헝클어지는 실타래가 버거워도 달맞이꽃 처럼 활짝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속앓이 하는 거 다 알아 나는 말이지… 당신이 투정을 부려도 어리광을 부려도 언제든지 다 받아 줄 거야 그 대신 당신은, 내 승.. 좋은 글,예쁜 시... 2015.05.21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설은/김정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새벽녘, 당신의 하루가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도, 날마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삶이 힘겨울 땐 잠시 가던 길을 멈춰 서서 파란 하늘을 한 번씩 올려다볼 수 있는 .. 좋은 글,예쁜 시... 2015.05.20
[스크랩] 영원히 기억되는 커피향기처럼 영원히 기억되는 커피향기처럼 / 오향 이미혜 보랏빛 향기 머금은 내 사랑 부드러운 속삭임에 넘실거리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난다 향이 그윽한 커피 한잔에 그리움과 설렘을 버무려 사랑스런 그대와 봄의 길목에서 달콤함을 마신다... 서로 바라만 봐도 커피 향에 취하고 음미하고 마실.. 좋은 글,예쁜 시... 2015.03.08
[스크랩] 풀꽃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너도 그렇니 뚜 ㄹ ㅔ박 넘 ,자세히 보면 보인다 눈가에 주름살... 오래 보면 보인다. 화장발로 감춘 나의 뾰락지... 너도 그렇니? 어느 봄날에.../ 뚜 ㄹ ㅔ박. 이 봐요, 당신! 제.. 좋은 글,예쁜 시... 2015.03.08
*사랑 한잔 그리움 한잔 사랑 한잔 그리움 한잔 설은/김정원 내 작은 가슴엔 그리움이 너무 많아 굳은 다짐으로 돌아섰던 내 안에서 어느새 또다시 그대의 따스했던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그대와 함께 마시던 에메랄드빛 작은 찻잔에, 뜨겁게 끓어오른 물을 따르고 보고픈 마음으로 젓는 찻잔 속에는 다정스런 그.. 좋은 글,예쁜 시...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