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 어머니 사랑 글/이영범 눈물 메인 목소리로 불러본다. 어머니란 세 단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은 무엇 때문일까. 세월 때문일까. 마음은 소리 없이 봄 씨앗 되어 왜 저미는 걸까. 사랑 때문일까. 미움 때문일까. 어머니 눈 미소가 그립습니다. 당신 시간 속에 주름 훈장 곱게 달아드린 .. 좋은 글,예쁜 시... 2013.04.20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 이외수 -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 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것을 왜 그리 쉽.. 좋은 글,예쁜 시... 2013.04.20
그 사랑은 떠나고 그 사랑은 떠나고 외로운 그리움 남긴 그대 사랑의 약속 낙옆처럼 버리고 떠나 가야 했나요 밤하늘의 별을 몰고 봄이 옵니다. 그대는 진정 떠나가야 했나요 밤하늘의 별은 그날처럼 맞이할 준비는 하는데 그대 떠나야 하는가요 그날의 약속 져버리고 그대 진정으로 사랑이란 새벽에 이별.. 좋은 글,예쁜 시... 2013.04.19
힘들어 하는 그 누군가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 좋은 글,예쁜 시... 2013.04.15
그리움이 된 그대 날마다 불러보고 보고 싶은 그대를 알게 되어 하루가 즐겁습니다 그대의 고운 목소리 고단한 나를 잠 깨우고 새로운 활기를 넣어줍니다 그대를 만난 후 사랑을 알았고 행복도 느꼈습니다 그런 그대를 볼 수 없다면 무슨 낙으로 한 세상을 살아 갈 수 있겠습니까 이젠 만날 수 없고 찾을 .. 좋은 글,예쁜 시... 2013.04.08
당신의 깊은 사랑이 ♡ 당신의 깊은 사랑이 /풀꽃 한명희♡ 봄햇살 가득 온몸으로 가득 쏟아 집니다 나도 모르게 당신 향해 달려 가는 마음 잡을수 없어 이렇게 봄햇살 가득 가슴에 담고 시로 적어 봅니다 사랑할수 있어 마냥 당신이 좋았던 지난날들 지금도 당신이 마냥 좋기에 마구 뛰는 가슴 느껴 집니다 .. 좋은 글,예쁜 시... 2013.04.05
그 사랑은 떠나고 그 사랑은 떠나고 외로운 그리움 남긴 그대 사랑의 약속 낙옆처럼 버리고 떠나 가야 했나요 밤하늘의 별을 몰고 봄이 옵니다. 그대는 진정 떠나가야 했나요 밤하늘의 별은 그날처럼 맞이할 준비는 하는데 그대 떠나야 하는가요 그날의 약속 져버리고 그대 진정으로 사랑이란 새벽에 이별.. 좋은 글,예쁜 시... 2013.04.05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의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 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좋은 글,예쁜 시... 2013.03.31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 좋은 글,예쁜 시... 2013.03.30